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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차별화로 압도적 No.1"

'사업모델·내부통제·고객관리·영업지원' 네 영역 차별화 주문

황이화 기자 기자  2025.01.02 1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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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압도적이며, 동시에 완전히 차별화된 NO.1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Aim Higher(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라)의 도전정신에 Best Expert(최고의 전문가)의 전문성, 그리고 Creative(창의적인)의 창의력에 더해 D를 주문하려고 한다"며 "바로, Difference(차별성)"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혁신이 곧 생존이고, 변화가 곧 기회"라며 "2025년 네 가지 압도적 차별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모델 △내부통제 △고객관리 △영업지원을 지목했다.

사업모델 차별화에 대해 "인공지능(AI)이나 가상자산 등장과 같은 새로운 변화에도 어떻게 대응하고 주도할지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글로벌화는 압도적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차별화 전략"이라고 피력했다. 

내부통제 관련 "회사의 규모와 사회적 책임이 많이 커졌다"며 "글로벌 사업이 확대되고, 취급하는 상품이 고도화 되며, 리스크의 범위는 넓어지고, 그 형태는 복잡해질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는 '360도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고객관리 관련해 "데이터와 테크를 활용한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영업지원 부문에는 "안되는 이유는 백 가지 천 가지도 찾을 수 있지만 지원조직은 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024년 당사에는 1만295명이 지원했고, 신입 129명을 포함한 총 186명이 우리의 새 가족이 됐다"며 "한투는 앞으로도 우리와 꿈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 꿈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