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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정현 부여군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다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분야별 전략 제시, 농업과 문화유산을 통한 경제 성장 촉진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1.02 10: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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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정현 부여군수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부여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해로, 부여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제시했다.


박 군수는 지난 수년간 지역사회의 회복력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국가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경제 발전을 위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인 굿뜨래페이 △기회발전특구 지정 △국내외 기업 유치와 양송이 활용 바이오센터 설립 등이 포함된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규모 중장기·계속 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유지하면서도 주민 밀착형 사업은 중단 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여군은 △제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 △비건 섬유기업 유치 등을 통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

농업 부문에서도 굿뜨래 브랜드의 경쟁력 제고와 계절 근로자 숙소 제공, 배수개선 사업 등을 통해 농업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문화유산을 경제 활력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부소산성, 정림사지, 궁남지 등 부여의 유산을 활용한 관광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성왕로 한옥회랑과 고도경관 조성, △1400년 전 백제무역항 재현 등을 통해 부여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복지와 미래 전략도 강조했다. 부여군은 △연대와 협력을 통한 생활복지 실현,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며, △부여형 노인복지 운영과 △공공도서관 건립, △고향사랑기부금 유치, △생활폐기물과 농업 부산물 자원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할 것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에 꼭 필요한 일을 군민의 동의를 구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오직 군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