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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병운 NH투자증권 "성장에 집중…최고 처우 목표"

'일하는 조직문화·내부통제' 강조

황이화 기자 기자  2025.01.02 0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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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윤병운 NH투자증권(005940)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2025년 경영환경은 국내외 정치적 변수로 인해 그 어느때 보다 경기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회사 또한 이러한 경기 불확실성을 벗어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방법론으로 가장 먼저 "사업부문별 핵심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리테일사업부문에 대해서는 "(초)부유층 중심의 대면채널, 디지털 부유층과 대규모 고객을 유입하는 디지털 채널로 분화 발전해야 한다"고 했다.

IB사업부문(투자은행사업부문)에는 "시장 지배력 강화와 함께 글로벌 세일즈 및 구조화/인프라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운용사업부문에는 "세일즈 조직과 연계해 운용자산을 확대하고 투자효율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Wholesale사업부문에는 "기관고객 대상 투자솔루션 부문의 빠른 성장을 주도해야 한다"고 했다. 

OCIO사업부문(외부위탁운용관리사업부문)에는 "신규 OCIO 기관 개척을 통한 운운용자산(AUM) 증대에 주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윤 대표가 두 번째로 강조한 것은 '일하는 조직문화' 만들기다. 

그는 "언젠가부터 도전을 두려워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조직으로 변해가고 있었던 건 아닌지 자문해 볼 시점"이라며 "회사의 성장과 연계하여 업계 최고의 처우로 직원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2025년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자 한다"고 했다. 

윤 대표는 올 7월 증권사에 도입되는 '책무구조도'를 고려해 내부통제도 강조했다.

그는 "내부통제기준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라며 "지나치게 영업을 저해하는 요소들은 줄여가겠지만, 고객을 보호하고 임직원 여러분 스스로를 보호할 규정들은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 대표는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이 곧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점을 유념해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해 달라"며 당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