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25년 을사년 새해 첫날, 충남 당진시 왜목마을에서 떠오른 일출이 장관을 이루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올해도 차가운 겨울바람을 뚫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붉게 물든 새벽 하늘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새벽 7시32분경, 구름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태양이 점차 하늘을 물들이며 절경을 연출하자 방문객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손을 잡고 새해를 기원하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었다.
당진시 관계자는 "왜목마을은 해돋이 명소로 명성이 높아 매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며 "올해도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새해 첫날, 왜목마을에서 본 붉은 태양은 희망과 다짐을 상징하며 한 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