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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민호 세종시장 "본립도생, 원칙으로 미래를 준비하겠다"

"시민정신 자본을 기반, 세종시의 미래를" 다짐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31 19: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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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민호 세종시장은 2025년을 맞이하며 신년사에서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 흔들림 없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새해가 희망의 을사년임을 강조하며, 새벽을 여는 희망찬 기운이 모든 가정과 일터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세종시가 시민의 염원을 담아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과감한 도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였고, 대중교통 혁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출범, 세종 지방법원 설치법 통과,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큰 결실을 맺었다. 또한, 한글문화도시 최종 지정과 함께 건축행정평가 특광역시 부문 1위, 일·생활 균형지수 1위 등 다수의 성과를 이루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어려움도 있었다며, 2026년 정원도시박람회 추진에서 예상치 못한 장애물을 만났으나, 희망을 잃지 않고 원칙에 돌아가며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본립도생(本立道生), 본질이 바로 설 때 길이 보인다"는 말을 인용하며, 앞으로 세종시가 나아갈 길은 시민의 삶과 행복, 미래의 번영이라는 기본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정신 자본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한 빛축제를 언급하며, 시민과 공직자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하는 미래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이자 한글문화수도로서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며, 시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새해에도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