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3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85 일원에서 오후 2시15분에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해 산불진화헬기 17대, 진화차량 55대, 진화인력 348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 진화 중에 있으며, 산불현장에는 풍향 남남동풍, 풍속 6.0m/s의 바람이 불고 있고 소나무 숲과 경사가 급한 지형으로 지상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대구광역시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