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플랫폼 네이버(035420)와 카카오(035720)가 지난 30일 벌어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의 희생자들을 위한 온라인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31일 오전 10시 기준 네이버와 카카오에 각각 약 50만명, 22만명이 추모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30일 오전 모바일 앱 홈 화면 검색창 하단에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모든 분들 깊이 추모합니다'라는 문구로 탭을 개설했다.
해당 탭에 접속시, 추모 국화를 달 수 있으며 참여 숫자는 네이버 ID 기준으로 1회만 집계된다.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화면 하단에는 추모에 동참한 이들의 아이디 일부가 공개됐다.
카카오 또한 오전 포털 다음 PC와 모바일 홈페이지에 추모 배너를 개설했다. 국화 이미지와 함께 추모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닉네임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추모 홈페이지 하단에 사건 속보를 확인할 수 있는 '관련 기사 보기'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카카오 측은 참사 관련 홈페이지에 탑승자 가족문의 영역을 마련해, 제주항공 문의센터로 곧장 연결되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