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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겨울방학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 보내기 '보령석탄박물관' 추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30 17: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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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좋은 여행지로 보령석탄박물관을 추천한다.


보령석탄박물관은 우리나라 석탄 산업의 역사와 에너지 변화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과거의 민생을 돌아보며 오늘날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장소다.

1970년대 오일쇼크를 계기로 석탄은 화력발전소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자리잡았다. 보령에서 생산된 석탄은 한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국민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에너지원이었다.

박물관에서는 광부들이 사용한 채굴 장비, 발파 장비, 석탄 운반 과정을 통해 석탄 산업의 역사와 광부들의 척박했던 노동 환경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과거 연탄이 가정에서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됐던 시절의 생활상을 돌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들은 꼬마 연탄을 직접 만들어 보며 과거의 에너지원인 석탄에 대해 배우고, 이를 통해 환경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내년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박물관에서는 특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객은 박물관 내 5개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찍는 미션을 완료하면, 특별 제작된 기념 엽서 3종을 받을 수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이벤트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보령석탄박물관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으로, 석탄 산업의 역사와 그 가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오늘날의 풍요로운 삶에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보령석탄박물관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