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가 탄핵 정국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사랑상품권을 16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시는 당초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중 110억원 규모의 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탄핵 정국으로 인한 소비위축 전망에 따라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 150억원과 지류 상품권 10억원 등 총 16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기로 했다.
모바일 상품권은 1월2일부터 제로페이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 은 관내 농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개인당 각 월 20만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다.
진주시는 2025년에는 진주사랑상품권에 대해 국·도비가 지원되지 않아 전액 시비로 6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며, 향후 국·도비 지원 시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어, 모바일(제로페이) 가맹점 수가 현재 1만 6400여 곳, 지류 가맹점은 3700여 곳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또 중소기업청년 복지지원금, 결혼축하금, 임신축하금 등을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는 정책발행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소상공인 수수료 절감, 매출 증대 등의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가져오고 있다.
진주사랑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탄핵정국에 따른 진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지역경제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