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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4억원 돌파, 전년 대비 285% 증가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30 10: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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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27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이 4억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최종 모금액인 3억7700만원을 초과한 금액으로, 총 기부 인원은 3133명,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3만원으로 집계됐다.


청양군은 이번 기부금 돌파로 누적 금액 7억8100만원과 총 5565명의 참여자를 기록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성공했다. 특히, 전년 동월 대비 기부금이 42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285%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12월 연말정산 마지막 기회로 세제 혜택을 받으려는 직장인들의 집중 기부와 민간 플랫폼 허용으로 위기브, KB국민은행 등 기부처 확대, ‘청양더 한우’ 국거리 증량(+300g) 등 답례품 이벤트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12월18일부터 시작된 '시즌2 정산 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는 현재 목표액의 34%인 1600만원을 모금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 특히 취약계층과 청소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앞으로도 기부자와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