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2024년 안전 혁신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며, 사업 현장에 밀접한 안전·보건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현장에 직접 적용해 안전 문화를 강화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12월2일부터 12월20일까지 진행됐으며, 대학생, 직장인 등 총 114개 팀이 참가했다.
공모 주제는 △안전한 어촌·어항 조성 △안전 신기술 도입 및 활용 △관계수급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안전보건 활동 △현장 안전보건 활동성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국민 부문에서는 '어항 내 수중 감지기와 통합된 사고 예측 시스템'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아이디어는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어항 내 잠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내부 부문에서는 '국민 참여형 현장 캠페인(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추진'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아이디어는 국민 참여를 통한 현장 캠페인이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민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총 6개 수상팀에게 총 310만원(국민 부문 220만원, 내부 부문 9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공모전에서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홍종욱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들이 어촌과 어항의 안전 문화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