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성 기자 기자 2006.03.17 12:10:12
[대전=프라임경제] KT&G는 칼 아이칸 측이 제기한 감사위원에 대한 집중투표제 반대에 대해 법리상 문제가 없어 계속 진행한다고 17일 주총에서 밝혔다.
한편 칼 아이칸 송현우 변호사는 감사위원에 대한 집중투표제가 실시될 경우 사외이사 4명 전원이 감사위원에 선임되는 결과를 낳게돼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