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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예비청년미래농촌 특화사업 성장지원' 성과공유회 성료

예비 청년들의 혁신적 성과와 지역 농촌의 미래를 그리다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27 16: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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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7일 공주생명과학고 농생명과학관에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예비청년미래농촌 특화사업 성장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만호 공주시 지역활력과장, 김용정 공주생명과학고 교장, 치유 농업과 학생 및 교사, 인근 중학교 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프로그램 활동을 담은 아카이빙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수료장 수여, 참여 학생들의 발표회, 그리고 공주생명과학고 사회적협동조합의 신규 브랜드 '이든다움' 기념 현판 전달식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브랜드 '이든다움'이 공개됐다. '이든다움'은 '젊은 에너지로 땅을 일구고 자연의 선물을 담아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건강한 재료와 지속 가능한 가치를 브랜드의 핵심으로 내세웠다.

이번 특화사업은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공주생명과학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창업 교육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흑갱식혜'와 공주 문화 자원을 활용한 '테라리움' 두 가지 상품이 개발됐다.

사업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전문 멘토와 함께 사업모델 수립, 브랜드 구축, 시제품 제작, 판로 개척 등 창업 전반을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쌓았다.
학생들의 열정과 화합, 값진 경험으로 이어지다.

참여 학생 조유창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 적성과 잘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었고, 특별한 경험과 친구들과의 화합, 선생님과 멘토님의 지원으로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만호 공주시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미래 먹거리로 이어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이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과공유회는 공주시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지역발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청년 인재 양성과 창업 지원의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