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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드로잉(Drawing) 충남' 건축 비전 발표...4대 전략 8개 과제 발표

미래 100년을 향한 건축 도시 정책, 세계적 건축 명소 도약 목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27 14: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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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도가 27일 제7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세계적 건축 명소로 도약하기 위한 '드로잉(Drawing) 충남' 비전을 발표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한 시장·군수와 실국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 건축도시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는 지난 10월1일 조직개편을 통해 광역도 최초로 건축·도시 전담국을 신설하고, 이번 비전에는 공공건축 설계와 기획을 총괄하는 4대 전략 8개 과제가 포함됐다.

4대 전략은 △디자인(Design): 일상이 즐거운 공간환경 기획, △대표적인(Representative):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특별도 조성, △매력적인(Attractive): 안전하고 매력적인 지역공간 창출, △따뜻한(Warm): 도민과 함께하는 포용적 주거환경 구축으로 구성됐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들로는 △목재 소규모 공공건축 지원, △그린리모델링 및 태양광 발전 강화를 통한 탄소중립 선도, △도시재생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스페인의 구겐하임 미술관처럼 건축이 경제 발전과 문화 창조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충남이 세계적 건축 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임을 강조했다.

소성환 건축도시국장은 "충남만의 독특한 건축도시 문화를 형성해 사회에 새로운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시군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