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와 서울 동작구청(구청장 박일하)은 27일 노량진 유휴부지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협력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6일 '노량진 수협부지 복합개발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속도 조속히 내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중앙회는 노량진 수협부지에 본사 이전 등을 통해 동작구의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며, 동작구청은 도시계획변경을 지원하고 수익 일부를 공공 환수하는 협력을 약속했다.
이 사업은 2007년부터 진행된 옛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약 1만4590평 규모의 유휴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이 부지를 '한강철교 남단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협중앙회와 노량진수산시장의 연계를 통해 어업인 소득 창출과 공공 기여를 동시에 이루는 균형 잡힌 사업이 되도록 동작구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