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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주민편익 증진 앞장

농업기술센터 송문숙 주무관 '전국 최초 천적 곤충실 운영' 최우수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27 1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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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으로 주민 편익을 증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평가해 이루어졌다.
 

최우수상은 농업기술센터 송문숙 주무관이 수상했다. 송 주무관은 '전국 최초 천적곤충실 운영을 통한 친환경 농업 확산' 사례로, 해충 밀도를 억제하고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천적 농법 기술을 보급하여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농업 혁신을 이끌었다.

우수상은 상하수도사업소 구본일 팀장의 '상수도 원격검침을 통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례가 차지했다. 이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871명을 대상으로 수도 사용 패턴을 분석해 이상 징후를 신속히 파악,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은 산림녹지과 강상용 팀장의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상생과 혁신으로 일군 부여 밤의 도약' 사례가 선정됐다. 롯데웰푸드와 협업해 '부여 알밤 시리즈 9종'을 한정 출시함으로써 지역 이미지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노력상에는 경제교통과 박주영 주무관의 '부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골목오락실과 야시장 운영'과 보건소 이지아 주무관의 '충남 최초 12세 남자 청소년 HPV 예방접종 지원' 사례가 뽑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산해 조직 내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매년 2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창의적인 행정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