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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주총]칼 아이칸 사외이사 선임확정

조윤성 기자 기자  2006.03.17 1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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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프라임경제] KT&G는 1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일반 사외이사 2인에 대한 표결을 마무리해 아이칸측 후보인 스틸파트너스 워렌 지 리크텐스타인(Warren G. Lichtenstein)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칼 아이칸 측은 워렌지 리크텐스타인 대표이사 외에도 벡터그룹 하워드 엠 로버(Howard M. Lorber) 대표이사, 스티븐 울로스키(Steven Wolosky) 변호사 등을 각각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한편 KT&G가 사외이사 후보로 내세운 애경 안용찬 대표이사도 함께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