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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탄소중립 한마당 및 우수활동사례 발표대회' 성료

도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확산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26 17: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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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청북도는 26일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에서 도민과 민간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한마당 및 우수활동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영환 충북지사, 이양섭 도의회 의장,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충북환경인 소개, 충북권 10대 환경 뉴스 발표 등으로 시작됐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충청북도 탄소중립 실천협의회 소속 민간 단체와 마을공동체, 학교 등의 탄소중립 우수 실천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9월 발족된 '충청북도 탄소중립 실천협의회'는 344개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자의 환경에서 특색에 맞는 탄소중립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기반으로 이날 발표된 우수사례는 총 34건이 접수됐으며, 환경교육, 자원순환,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노력이 공유됐다.

이날 경진대회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공동체 활동, 자원순환, 환경교육 등 탄소중립 우수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사전·현장 심사를 거쳐 순위를 결정하고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등 시상도 이뤄졌다.

수상 단체들은 각각의 사례를 통해 탄소중립 활동의 효과와 실천 가능성을 도민들과 나누며, 환경 보호에 대한 동참을 독려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기후 위기 극복은 인류가 당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탄소중립 실현은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며,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도민들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충청북도의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