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전국 최초로 '경로당 무상급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민선 7기 이후 청양군이 주도한 보건의료, 통합돌봄, 푸드플랜 등 선도적인 정책들을 더욱 강화하는 일환으로, '다-돌봄 시스템' 구축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군은 이미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총 4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 '경로당 무상급식' 사업은 이러한 사업비를 활용해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진행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식사 한 끼 걱정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자체의 책무"라며, 청양군이 선도하는 복지 정책을 통해 전국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상반기에는 10개 경로당을 시작으로 밀키트와 반찬 등 부식비를 지원하며, 하반기부터는 대상지를 5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