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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면 지중해마을 '크리스마스 축제' 성황리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23 17: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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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 탕정면 지중해마을에서 지난 22일 열린 '크리스마스 축제'가 약 1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중심이 되어 축제 현장을 찾았으며, 지중해마을 특유의 이국적인 거리 풍경과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어우러져 축제를 한층 빛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한층 더 풍성하게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앙공원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마켓'은 축제의 중심 역할을 했으며, 마을 주민과 상가의 참여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미니 놀이공원 △지중해마을 탐험대 △꼬마 조각가 체험 △마을 카트 투어 등 체험형 이벤트가 특히 인기를 끌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 △'재즈 인 더 카페' △버스킹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아산시청 공무원 서포터즈와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함께한 깜짝 선물 증정 이벤트가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중해마을 크리스마스 축제가 대표적인 마을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중해마을이 관광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아산시 지중해마을의 새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