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에서 생산된 우리 농산물 독일에 수출

한국우리밀농협, 독일 베를린 수출 판촉행사 선적식 가져

김성태 기자 기자  2024.12.23 17:26: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천익출)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의 주최로23일 오전 10시 독일 베를린에 대한 업무협의를 마치고 우리밀 제품을 선적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독일 현지 수입업체인 Easy Cook Asia를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향후 본 수입 물량부터는 광주BOX를 제작하여 광주의 농산물에 대한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K-FOOD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제품 판촉행사를 통하여 소비를 확대시킬 계획이며, 특히 독일 아마존과 ECA몰 등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을 추진하여 향후 추가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빛고을광주농식품수출협의회의 주관으로 선적식을 갖게 됐으며, 함께 참여한 기업은 한국우리밀농협을 포함하여 한국제다, 청화식품, 부각마을, 남동품, 유기농 마루, 그리고 담백원 등 총7개 업체에 1만7600달러(한화 약2500만원)에 이른다.

한국우리밀농협은 던빵과 구쁘퐁, 오곡이전병 등을 포함하며 총 1500달러(220만원어치)상당의 제품을 수출한다. 이번 우리밀 제품 독일 수출은 지난 12월 9일 대만시장 개척에 이어서 두번째로 해외시장을 두드리게 된 것이다. 

한국우리밀농협은 향후 베트남과 미국 시장 등도 진출할 예정이다. 우리밀을 통해 식재료의 건강성과 한국식품의 맛과 우수성을 국제시장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은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성경 욥기의 구절을 인용하면서 오늘 수출을 위한 판촉행사에 대한 의미와 향후 새로운 포부와 각오를 를 밝혔다.   

광주광역시 농업동물정책과 남택송 과장은 "광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대만에 이;어서 독일까지 수출하게 된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광주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려 독일을 기반으로 하여 유럽까지 소비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수출협의회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우리밀농협은 창립한지 20년이 된 단체로 우리밀을 생산하는 1800여명의 생산농민이 출자해 만든 농협으로 국내에서 우리밀을 가장 많이 수매하면서 밀가루 국수 등 60여가지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품목농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