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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설관리공단, 미래성장·도약 발판 마련

경영개선 박차, 안전한 공단 조성, 시민과 소통 극대화, 지역사회 공기업 역할 확대

최병수 기자 기자  2024.12.23 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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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올 한해 미래성장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더욱더 공고히 했다.


공단은 2011년 출범해 현재까지 포항시의 체육시설, 복지시설, 파크골프장, 및 빗물펌프장 등 시민여가, 평생교육은 물론 재해예방까지 7개 분야 66개의 다양한 단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출범 이후 약 14년간 지속적인 시민소통과 경영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모든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중심, 소통중심, 안전중심의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출범 15년차를 앞두고 있다. 

올해 다방면에서 큰 성과를 이뤘는데 특히 경영개선에서 △20개 시설에서 3000여건의 자체정비로 5억2000만원 예산 절감 △통합관리, 인력 기동 재배치 등으로 월 평균 20명 결원 유지해 10억원 인건비 절감 △정규직 강사의 강습 시간 확대로 파트타임 강사비 2억9000만원 절감 △직원 연차사용 활성화를 통한 연가보상비 1억9000만원 절감 등 20여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안전한 공단 조성을 위한 △드론을 활용해 옥상점검 등 스마트 현장 점검 실시 △QR코드를 통한 정비 이력 관리로 시설물의 생애주기별 선제적 관리 △'재난대응의 날' 운영해 기상 및 정전상황 훈련 등 실전 대비 훈련 강화 △기상상황(예비특보, 주의보, 경보 등)에 따른 시설 휴장 기준 마련으로 선제적 시민 안전 확보 △시-공단-주민이 협업하는 빗물펌프장 운영으로 극한호우 등 침수 대응태세 강화에 앞장섰다.

또한 시민과 소통 극대화을 위한 고객여정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통창구 운영을 했다. △ 수영장, 볼링장 등 12개 시설, 고객 200명, 직원 80명이 시설별 서비스 동행, 고객수요 파악 △최근 5년간 민원(1100건) 유형별 분석 후 매뉴얼 수립 및 대응 조치 △매년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주요 서비스 실태 분석 및 개선 조치 

△시민모니터단(19명) 활동을 통한 상시 개선 및 건의사항 수렴 및 조치 △SNS서포터즈(12명) 운영으로 실시간 공단 소식 및 변경사항 공유 △ 민원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지원센터 및 챗봇시스템 운영에도 힘썼다.

지역사회 공기업 역할 확대을 위해 △기술봉사단 운영을 통한 사회복지시설 건축, 전기, 보일러 등 수리 활동 4회 △임직원의 자발적 행복기금 조성으로 지속적인 희망나눔 이웃돕기 등 성금 500만원 △어린이재단 및 지역아동센터 정기 후원 500만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장보기 행사 연중 상시 진행 

△혈액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연 3회 이상 동참 △농번기 지역농가 농촌일손돕기 연 2회 이상 실시 △포항시 산하 '공공기관 협의체' 운영으로 지역현안 공동 대응 및  공기업 역할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김복조 이사장은 "올 한해 400만명 이상의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으로,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우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개선하고, 변화해야 하는 것이 우리 공단의 역할이다"면서 "2025년에는 모든 임직원이 더욱더 분발해 시민 눈높이 서비스 제공, 안전사고 제로화를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