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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제31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원서접수 마감... 평균 경쟁률 35.2대 1 기록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22 2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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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제31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원서접수 결과, 30명 모집에 1057명이 지원하며 평균 3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제30기 선발시험 경쟁률(34.9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부문은 인문사회계열 여성으로, 2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하며 6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인문사회계열의 평균 경쟁률은 50.3대 1, 자연계열은 20.2대 1로 나타났다.

시험과목은 공통과목(한국사, 영어)이 검정제로 대체되며, 각 계열별로 필수 및 선택과목으로 구성된다.

인문사회계열: 필수과목은 헌법, 행정법이며, 선택과목은 △행정학 △민법총칙 △형사소송법 △경제학 △소방학개론 중 2과목을 선택한다. 자연계열: 필수과목은 헌법, 자연과학개론이며, 선택과목은 △화학개론 △물리학개론 △건축공학개론 △전기공학개론 △소방학개론 중 2과목을 선택한다.

필기시험은 2025년 1월18일에 치러지며, 합격자는 같은 해 2월11일 발표된다. 이후 체력검사, 종합적성검사, 면접시험이 2월27일까지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3월11일 소방청 누리집과 119고시(119gosi.kr)를 통해 발표된다.

소방청은 이번 시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제30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 필기 합격선은 △인문사회계열 남성 부문 94점 △인문사회계열 여성 부문 92점 △자연계열 남성 부문 88점 △자연계열 여성 부문 69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