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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한부모가족 지원 약속 이행…감사의 손편지 전달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20 17: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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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청북도는 김영환 지사가 지난 3월 도내 한부모복지시설인 해오름마을을 방문해 한부모가족들과 나눈 약속을 이행해, 한부모와 자녀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 3월11일 해오름마을 방문 당시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문화적 혜택 제공을 약속했다. 그는 자녀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방안 마련과 함께, 가족들이 청남대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충청북도는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500만원을 지정 기탁 받아 지난 10월18일부터 19일까지 청남대에서 '한부모가족 가족기능 향상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2024년 하반기 희망장학생 선발'과 연계해 해오름마을 자녀 3명(초등학생 1명, 고등학생 1명, 대학생 1명)이 총 3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해오름마을에서 7남매를 키우는 한 입소자는 "청남대에서의 시간이 해오름마을 한부모가족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학금을 받은 한 초등학생은 "앞으로 더 바르고 좋은 아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고등학생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위해 학업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손편지에 담았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내 한부모가족 한 분 한 분이 모두 소중하다"며 "충청북도는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체감형 정책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