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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20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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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시민주권회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제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시장과의 대화, 시민주권회의 활동 보고, 활동 소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제3기 시민주권회의는 기획운영위원회를 포함한 11개 분과위원회에서 총 107회의 회의를 열고 실·국별 현안과 시민 체감 사업 등 242개 안건을 논의·자문했다.

특히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개최'를 공동 의제로 선정해 19건의 시민참여 방안과 제안 사업을 발굴하는 등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이병우 시민주권회의위원장은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때로는 시민의 관점에서, 때로는 전문가의 시각에서 정책과 사업의 추진 방향을 살피고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 위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원들은 시민주권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으로서 시정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다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자족기능을 확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세종시를 한글문화·박물관도시·정원도시 그리고 혁신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는 오는 31일까지 내년에 새롭게 출범할 제4기 시민주권회의 위원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