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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 장애인 한지공예과정 성과공유회 개최

최병수 기자 기자  2024.12.20 16: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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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평생교육원은 20일 오전 대구시 군위군 복지회관에서 열린 장애인 한지공예과정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보건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의 학습 성취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지공예 교육을 지도한 강사, 군위군 관계자, 장애인 도우미 등 총 40여 명이 함께해 수료생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군위군과 협력해 운영된 이번 장애인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지공예는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꼼꼼한 작업을 통한 집중력 향상과 미세근육 발달을 돕는 효과가 있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월부터 약 한 달간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이 과정에는 총 19명의 수료생이 참여했으며, 접시, 손거울, 육각함, 필통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다. 

이들의 작품은 20일부터 2주간 군위군청 로비에 전시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희옥 평생교육원장(간호학과 교수)은 "이번 한지공예 과정은 참여자들에게 성취감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학습 참여를 지원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