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10년 동안 해수면 상승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보령시와 같은 해안가 지역의 침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양조사원에 따르면, 해수면 상승 속도는 20세기 초반보다 약 40%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해안 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년간 해수면은 약 3.9cm 상승했으며, 이는 그 이전 10년간의 상승폭인 약 2.8cm와 비교해 약 40% 빨라진 속도로, 이는 전 세계 해안 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의 탄소 배출 상태가 계속 유지될 경우, 2100년에는 해수면이 평균 82cm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해수면 상승은 태풍과 같은 자연 재해와 침수 피해를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보령시는 해양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 중 하나로, 해수면 상승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해양조사원은 울릉도, 포항, 군산, 보령, 속초 순으로 해수면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보령시의 경우, 해안선 길이가 길고, 저지대와 해안가 지역이 많아 해수면 상승에 따른 침수 피해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농업, 어업, 주거지 등이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강한 바람과 폭우, 홍수 등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보령시는 이미 해수면 상승에 대한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상승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더 강력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 주요 대책으로는 △해안 방파제 및 제방 강화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배수로 정비 △재난 관리 시스템 강화 등이 포함된다. 또한, 보령시는 해수면 상승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침수 위험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춘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해수면 상승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과 지역 맞춤형 방안이 필수적이다. 보령시는 이를 위해 기후 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사전 경고 시스템과 예방 교육을 제공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해수면 상승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에 대한 연구와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와 협력해 더 효과적인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해수면 상승 속도에 맞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실이다. 이에 보령시는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 방안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향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책을 마련하고,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해수면 상승 속도와 그로 인한 피해를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고,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주민들에게 사전 경고와 교육을 제공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