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이웅천)는 지난 19일 보령시 주포면에서 보령시청, 충남사랑의공동모금회, 보금자리사업 대상자 가족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보금자리 제24호점' 오픈식을 개최했다.
보금자리사업은 발전소 인근 취약계층 가정에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2007년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신보령 1·2호기 건설 이행협약(2012년 8월)에 따라 발전소 주변 지역인 주포, 오천, 주교, 천북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이번 제24호점의 주인공은 주포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신(79세) 씨로, 기존 주택은 냉난방 시설이 낙후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했다. 새로 건축된 주택은 친환경 벽지와 LED 전등, 가정용 태양광 설비 등을 갖춘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으로 재탄생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새 집을 제공받은 신씨는 "평생 이렇게 좋은 집에서 살게 될 줄 몰랐다"며 "따뜻하고 깨끗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신 보령발전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받은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도 나누며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기선 부시장은 "희망의 보금자리사업은 우리 지역의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함께 희망을 전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보금자리 사업이 지속되어 지역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밝은 빛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웅천 보령발전본부 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르신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보령발전본부는 지자체와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픈식은 협력 기관 관계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한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