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산시, 2026년 착공 목표로 새로운 시청사 건립 추진 '속도'

올해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충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 등 굵직한 절차 완료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19 18:05: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가 시청사 건립을 위해 지난해 6월 시청사 배후지를 입지로 선정하고, 2026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새로 건립될 시청사는 총사업비 1673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만8262㎡ 규모로 본청과 의회, 민원동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스포츠센터, 작은 도서관, 북카페, 전시실, 아트홀, 문화강좌실 등 다양한 편의 공간을 갖춘 열린 미래지향형 복합청사로 건설될 예정이다.

시청사 배후지를 포함한 9개 후보지 중, 시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평가, '시청사 입지선정 위원회'의 투표 등을 거쳐 배후지가 최종 선정됐다. 이 지역은 역사 문화성, 상징성, 접근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서산시는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 충남도의 지방재정 투자 심사 등 중요한 행정 절차를 완료한 뒤, 다양한 절차를 통해 청사진을 확정했다.

시는 2025년까지 토지손실 보상, 설계 공모, 교통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를 마친 후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 시청사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과 개선된 주차 공간을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가 서해안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시청사를 건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