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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최고 기대작 하얼빈 상영회 개최'

'제대군인·보훈가족 초청 영화나들이'

정관섭 기자 기자  2024.12.19 17: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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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얼빈을 향한 단 하나의 목표, 늙은 늑대를 처단하라."


서울지방보훈청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는(청장 전종호)는 1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상영관을 대관해 보훈을 소재로 한 영화 '하얼빈'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체 영화관람 행사는 제대군인의 현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가족과 함께 관람하면서 보훈의 중요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하얼빈은 안중근의사와 그의 동지들이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펼친 1909년을 배경으로 한 첩보 액션 영화이다. 우민호 감독과 홍경표 촬영 감독이 협업해 만들었다. 특히 약 3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제대군인 A씨는 "올해 안중근 의거 115주년을 맞아 이런 좋은 영화를 제대군인·보훈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영화 내용들이 더욱더 가슴에 와닿았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가족과 함께 관람한 제대군인 B씨는 "이런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해준 센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취·창업 관련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종호 서울지방보운청장은 "앞으로도 제대군인들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과 예우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상영회 외에도 제대군인들의 취·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