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겨울철 화재‧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경주마 조교를 위해 땀 흘리는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푸드트럭과 함께 조교 관람대를 찾은 정 회장은 겨울철 안전 예방을 직접 챙겼다.
이번 안전 점검은 서울경마공원 내 말 관계자와 경주마들이 활동하는 마사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시설 관리자들과 현장을 찾은 정 회장은 △위험 요인 시설 사전 통제 여부 △화재 발생 요인 제거 △시설물 적정 유지 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최근 폭설로 나무가 부러지거나 건물이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정 회장은 사전 조치를 통해 주변 안전 확보를 지시했다. 또 손상되거나 위험한 구조물은 즉시 수리와 보강 작업을 통한 안전성 강화를 강조했다.
현장점검 이후 한국마사회의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안전 근로협의체가 개최됐다. 정 회장을 비롯한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총 24명이 참여한 회의에서는 안전 경영에 대한 실적 점검과 2025년 계획공유, 안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안전 점검 등의 노력으로 마사회는 중대재해 '9년 연속 ZERO'를 이어가고 있다. △모·자회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ISO-45001) 적합 판정 △2024년 장수 및 제주목장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안전 문화 확산 유공 정부 포상 등 안전 관련 각종 인증 및 평가를 통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기환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예방조치를 이어줄 것을 바란다"며 "임직원과 고객 모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