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이영조)은 18일부터 2025년 제1차 4직급 신입직원 채용 모집공고를 발표하고, 12월26일부터 2025년 1월2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은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공정한 채용을 통한 정부정책 이행 및 사회적 책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계층의 인력을 채용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기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입사 지원 시 전공, 연령 등의 제한은 없으나, 일부 전형의 경우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자립준비청년 등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IT,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으로 최종합격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예정이고, 모든 채용 과정은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능력 평가, △3차 심층 면접을 통해 능력 중심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영조 사장은 "채용 규모 확대를 통해 청년 취업난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직무능력 중심의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입사지원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지원자는 한국중부발전 입사 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