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김영환 충북지사, 충청광역연합 초대 연합장 선출

충청광역연합 첫 임시회 개최, 지역 협력과 상생의 모델 제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17 17:51:5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김영환 충북지사가 17일 세종시 충청광역연합 청사에서 열린 제1회 충청광역연합의회 임시회에서 초대 연합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초대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비롯해 충청광역연합 조례안과 2025년도 예산안 등의 안건이 처리됐으며, 초대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으로는 노금식 의원(충북도), 부의장으로는 유인호 의원(세종시), 김응규 의원(충남도)이 각각 선출됐다.

김영환 초대 충청광역연합장은 "전국 최초로 출범하는 충청광역연합은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며, "충청이 하나로 통합돼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열고, 중부내륙축으로 발전축을 전환해 국토의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청광역연합은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가 참여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로, 2023년 1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시작으로, 2024년 7월 기본계획 수립과 8월 자치법규안 입법예고를 거쳐, 10월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충청광역연합 규약안' 승인을 받았다. 오는 18일에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이 열릴 예정이다.

연합은 31일부터 사무를 개시하며, 초광역 도로망‧철도망 구축, 초광역 발전 선도사업 육성, 초광역 관광체계 구축 등 20개 사무와 국가로부터 이관받은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 운영 사무를 관장할 예정이다.

연합사무처는 1처 3과 11팀(41명)으로 구성되며, 연합의회 사무처는 1담당관 3전문위원 2팀(19명)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