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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귀어귀촌 우수 사례 선정…통영·남해·선촌 어촌마을 성과 빛나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올해 귀어귀촌 및 어촌특화 분야 우수사례 소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17 11: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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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정준영)는 올해 귀어귀촌 및 어촌특화 분야에서 정부 포상을 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통영 달아마을의 김창수 씨, 남해군 송남마을, 통영시 선촌 어촌계를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창수 씨는 직접 어획한 지역 특산물을 가공·판매하며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해 귀어귀촌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그는 경남 귀어학교에서 강연하며 정착 노하우를 전수하고, 방송과 언론 매체를 통해 귀어 정착 과정을 널리 알려 도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송남마을은 귀어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협력해 마을 공동체 문화를 조성했다. 마을회관 일부를 개조해 '오아시스' 카페를 개업하고, 주민 생산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송남할매 플리마켓'을 운영해 마을 경제를 활성화했다. 이러한 상생 노력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최우수 漁울림마을로 선정됐다.


통영 선촌 어촌계는 해양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차세대 해양 리더 육성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어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준영 경남센터장은 "경남 귀어귀촌 활성화와 어촌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어촌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