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투자혹한기' 씨엔티테크, 역대 최대 규모 투자 단행

109개 스타트업‧215억원 지원…5년 연속 업계 최다 투자 실적 달성

김우람 기자 기자  2024.12.16 15:30:4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5년 연속 업계 최다 투자 실적을 기록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6일 씨엔티테크에 따르면 109개 스타트업에 117건, 215억원을 투자하며 역대 연간 최대 투자 실적을 달성,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했다. 국내외 자본 시장이 긴축됐음에도 씨엔티테크는 성장 가능성 있는 혁신 기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을 통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투자 분야도 다양하다. 사스(SaaS)를 비롯한 △푸드테크 △공간·관광·문화예술 △O2O 서비스 커머스 △디지털트윈·게임·메타버스 △메디테크·헬스케어·바이오 △모빌리티 △블록체인 △스포츠 딥테크 및 O2O △에너지·기후테크 △에듀테크 △큐레이션 커머스 △펫테크 △프롭테크 및 물류 △핀테크 △해양수산 등 총 17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산업군의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했다.

사스(SaaS)에서는 △엑스플라이어 △팀리부뜨AI △큐클릭 △예스퓨처 △애즈플로우 △일릭서 등의 기업을 발굴해 성장 기반을 지원했다.

딥테크 제조‧소부장 분야에서는 로웨인, 크레플, 우주로테크 등이 주목받았다. 기업들은 혁신적 기술로 제조업과 관련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푸드테크 분야에서는 알고케어(AI 영양관리 플랫폼), 슬런치팩토리(K-두부 기반 비건식품 제조), 애그유니(스마트팜 애그테크 스타트업) 등이 혁신을 주도했다. 특히 리피즈(인공지능 기반 조리 로봇)와 팜킷(AI 음식 취향 분석 서비스) 등은 푸드테크의 미래를 여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와 관광 산업에서도 다양한 기업이 선정됐다. 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AI 댄스 코치 스타트업), 노매드헐(여성 여행자 커뮤니티 플랫폼), 미니멀메이즈(숏폼 콘텐츠 제작·공유 플랫폼) 등은 창의적 접근으로 시장을 개척 중이다. 또한 스텔라뮤직(AI 음악 라이선싱 관리 플랫폼과 팀펄(예술·기술 융합 전시 및 프로젝트 기획)은 기술‧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

메디테크 분야에서는 마이브레인(두뇌 전용 수직형 MRI 개발), 포어텔마이헬스(암 조기 발견 액체 생체검사 기술 개발), 바이오링크스(바이오 기술 활용 사회적 문제 해결 스타트업) 등이 주목받았다.

이밖에도 △블록체인 △모빌리티 △스포츠 딥테크 △에너지‧기후테크 △에듀테크 △큐레이션 커머스 △펫테크 △프롭테크 △핀테크 △해양수산 등의 기업에 투자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섰다.

전화성 대표는 "올해 투자 혹한기 상황에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창업 생태계 핵심 역할을 다했다"며 "이번 성과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책임감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초기 기업에 필요한 자금과 네트워크를 제공해 도전하는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