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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제22회 양촌곶감축제, 12만명 방문

12만명이 맛있는 곶감 빼 먹었다. 연이은 대박! 지역 농가 '기쁜 땀'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16 14: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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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간 양촌면 인천리 일원(양촌곶감특구)에서 열린 '제22회 양촌곶감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2만명에 가까운 방문객을 기록하며 큰 흥행 성과를 거두었다고 16일 밝혔다.

'양촌, 맛있는 곶감 빼먹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곶감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곶감 포토존, 모락모락존, 사랑방 쉼터 등은 감성을 자극하는 글램핑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며 축제의 주요 명소로 떠올랐다.

모락모락존은 구워먹기 체험형 콘텐츠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모여 메추리, 고구마, 밤 등을 구워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곶감덕장 체험과 '메리곶감데이 체험', '미션! 감파서블' 등 이색적인 체험 부스가 인기를 끌며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고,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양촌곶감가요제 결선과 논산시립합창단, 정수라, DJ 그레이스 등의 공연이 분위기를 달구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현용헌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풍년으로 맛 좋은 곶감을 선보일 수 있었고, 양촌곶감특구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축제가 됐다"며, "찾아주신 모든 방문객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자연이 주는 특별한 선물을 경험할 수 있는 곶감축제였고, 추운 날씨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양촌과 논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과 맛 좋은 곶감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