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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고정노선버스 123번 도입

교통소외지역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고정노선버스 운행 시작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13 16: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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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는 오는 16일부터 서북구 직산읍 일대에 '고정노선버스 123번'을 도입·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고정노선버스 운행은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는 올해 1월 직산읍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인 천안콜버스를 도입한 이후, 인접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운영권역을 확대하려 했으나, 택시업계의 민원 등을 고려하여 고정노선버스를 도입해 직산읍의 지선버스 노선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정노선버스는 직산역을 기·종점으로 수월리, 군서리, 삼은리 등을 경유하며 기존의 정류장을 이용한다. 운행 차량은 소형 승합차인 스타리아로, 배차 간격은 약 30분이다.

시 관계자는 "운수 종사자 충원 어려움과 차량 출고 지연 등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약 8개월 간의 준비를 거쳐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며, "교통소외지역 대중교통 개선을 통해 더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