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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속] KT·LGU+·KT엠모바일 외

이인영 기자 기자  2024.12.13 15: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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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네 잇속이나 챙겨라. 살다보면 이런 말을 종종 듣는다. '잇속'은 이익이 되는 실속을 의미하고, 실속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알짜 이익을 말한다. 보통 잇속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쓰기 나름이다. 그래서 글로벌하게 바꿨다. 잇속에서 잇을 IT로. 인터넷 발달로 급성장한 IT시장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IT 정보, 우리 삶에 잇속을 챙겨줄 IT 기술들을 꽉 잡아볼 시간이다. 잇속에 밝은 자들 손에 쥐어줄 알짜 IT 소식들, 지금부터 시작한다.

◆KT "플레이디·나스미디어,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수상"

KT그룹은 디지털 중심 종합광고대행사 플레이디(237820)와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089600)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각각 대상을 포함한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플레이디는 올해 대상 2개, 은상 1개, 우수상 7개를 수상하며 10관왕을 달성했다. 

3년 연속 대상을 기록한 플레이디는 유심사 'eSIM 시장 점유를 위한 검색광고 운영 및 전략(검색 퍼포먼스 부문)'과 롯데헬스케어 '앱 퍼포먼스 마케팅(앱 퍼포먼스 부문)' 캠페인으로 각각 대상을 받았다.

롯데헬스케어의 앱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은 앱 출시에 따른 신규 고객 확보를 목표로, 실제 고객 행동에 집중해 잠재고객들을 정교하게 타겟팅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심사 검색광고 캠페인은 국내 eSIM 시장 점유 확대를 목표로, 자사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검색광고 운영을 확장했다. 

또한 플레이디는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찐생구미 론칭' 캠페인으로 통합 퍼포먼스 부문 은상을 받았다.

나스미디어는 데이터킷(DataKit)과 데이터관리플랫폼(DMP)으로 각각 마케팅 테크부문 대상과 애드 테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데이터킷은 나스미디어가 수년간 축척한 광고 캠페인 집행 데이터를 기반해 광고 캠페인 성과 관리에 필요한 핵심 기능으로 구성된 통합 마케팅 인텔리전스 도구이다. 이 설루션은 올해 1월 출시 후 8개월 만에 약 50여 클라이언트, 14개 업종의 612개 캠페인에서 활용되고 있다.

◆LG유플러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4개 부문 수상

LG유플러스(032640)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통합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아이폰 사전예약 디지털 캠페인으로 통합퍼포먼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략적으로 타깃팅을 진행해 전작 대비 광고를 고객에게 노출한 비율 159%, 실제 고객으로 전환한 비율 64%를 높인 성과에 따른 것이다.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4 사전예약 디지털 캠페인은 통합마케팅 분야에서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전작 대비 27% 높은 사전예약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AX(AI 전환) 컴퍼니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기술 '익시(ixi)'를 중심으로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은 AI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국내 최초 100% AI로 제작한 TV광고는 VTR(영상을 끝까지 시청한 비율) 73%를 기록했다.

SNS 캠페인으로 SNS 마케팅부문에서도 수상했다. SNS 채널을 통해 AI 콘텐츠와 함께 AI 기술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주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총 조회수 4200만회, 참여자 수 6만5000명을 달성했다.

◆KT엠모바일 "고객 보호 위한 혁신 서비스 선도"

KT엠모바일이 고객 보호와 신뢰 강화를 위해 부정사용 대응 TF 조직 신설, AI기술 기반 본인인증 강화, 보이스피싱 예방 전용 요금제 출시 등 혁신적인 제도와 서비스를 도입했다.


먼저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해 '부정사용방지 TF'를 신설하고, 가입된 회선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부정사용 사례를 사전 차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센터는 피해 예방 전담 부서를 운영해 이용자들이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상세한 상담과 예방 조치를 안내하고 있다. 

또 AI 기술을 도입해 셀프 개통 과정에서 부정가입이 의심되는 회선에 대해 AI가 직접 본인 여부를 검증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KT엠모바일은 가입 및 이용 패턴을 분석해 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부정 회선을 조기 적발해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했으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과 협력해 신분증 스캐너를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보이스피싱과 온라인 거래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후후 요금제'도 출시했다.

후후 요금제는 현재까지 1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통화 내용 분석을 통한 보이스피싱 탐지 △피싱 위험 번호 경고 △스미싱 URL 탐지 △피싱 피해 보상 △온라인 거래 사기 보상 △대응 변호사 선임 비용 지원 등 다각적인 피해 예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밖에 명의도용 방지를 위해 KAIT의 M-세이퍼 서비스와 연계해 △가입 현황 조회 △가입 제한 △개통 사실 이메일 안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안랩, 임직원 대상 자원 재순환 인식 제고 캠페인 연속 진행

안랩(053800)이 임직원의 자원 재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위해 물품 기부 캠페인과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연이어 진행했다.


우선 안랩은 지난 8월 성남시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 대상의 물품 자원 재순환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

물품 자원 재순환 기부 캠페인은 안랩 임직원들이 소유하고 있는 물품 중 깨끗하고 오염, 파손, 고장이 없으나 앞으로 사용할 의사가 없는 물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안랩은 8월30일부터 11월29일까지 15주간 임직원으로부터 총 3186점의 물품을 기부받아 성남시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안랩이 전달한 물품은 선별 작업 후 성남시 굿윌스토어 3개 매장에서 상시 판매된다. 상시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은 성남시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근로인 5명(5.1명)의 약 1개월 임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안랩은 11월 한 달간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진행해 총 135점의 폐가전을 수거했다. 

수거한 폐가전은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해 성남시 내 재활용센터에 전달돼 유가금속 등의 자원을 회수하고 재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