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의 전일 주가가 8.9%상승한 이유가 3분기 실적호전 전망과 신작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분석이 11일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동사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밑돌았던 반면 3분기 는 매출액 585억원 영업이익 198억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동사의 금년 신작 ‘길드워’의 국내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판매 호조로 브랜드가치가 올라 내년 이후 출시될 신규 게임의 성공가능성을 높여준 것으로 판단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올해 4분기이후 출시될 ‘씨티오브빌리언’ ‘오토어설트’ ‘길드워 확장팩’ 과 지난 9월 서비스가 시작된 게임포털 ‘PlayNC’의 성공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