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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국민의힘, 분열 종식하고 단합된 결단 내려야"

탄핵 절차 촉구하며 당의 재정비와 단합 강조, 국가의 미래를 위한 결단 요구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12 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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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태흠 충남지사는 최근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국민의힘이 당의 분열과 혼란을 종식시키고 국가의 미래를 위한 단합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라가 결딴날 상황에 처해 있는데, 안일한 생각으로 우왕좌왕하는 국민의힘의 모습이 참 한심하다"고 비판하며, 당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탄핵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탄핵에 반대하며, 질서 있는 퇴진과 국정 안정 수습을 원한다고 밝혔으나,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에 대비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대통령에게 "당에 미루지 말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하루라도 빨리 국민들께 사죄하고, 계엄을 선포한 이유와 입장을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김 지사는 한동훈 대표와 일부 당 지도부의 탄핵 동조 움직임을 지적하며, "탄핵 절차를 밟는 데 있어 단합된 결정을 내리는 것이 분열을 방지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탄핵 절차가 정치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중요한 단계임을 강조하며, 모든 당원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당의 재정비를 주장하며, "당은 비대위를 구성하고 당원들의 뜻을 모아 새롭게 창당하는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이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의 발언은 현재 정치적 혼란 속에서 국민의힘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