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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내년 초 미국 CES 2025 방문 취소···비상계엄 사태 고려

최병수 기자 기자  2024.12.12 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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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항시의회는 12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방문 계획을 전격 취소했다.


포항시의회는 최근 비상계엄 사태로 시국이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당초 시의회는12.3비상계엄 사태 한달여전부터 포항시와 협의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 행사에 의원 9명과 사무국 직원 3명을 포함해 12명을 보낼 계획이었다.

또한 포항시도 CES 행사에 시장을 포함해 관련 부서 공무원과 경제단체 관계자 등 30명 규모의 방문단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시장과 경제단체 관계자 등 출국을 취소하고 실무진 5명만 참여키로 했다.

포항시의회 관계자는 "엄중하고 중차대한 국정 상황과 지역현안에 대한 집중, 책임감을 바탕으로 이번 출장을 취소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