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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융복합물류사업단, 협력체계 구축

미래 모빌리티 지속가능한 협약 체결…생태계 구축 위해 힘 모으기

강경우 기자 기자  2024.12.11 13: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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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단장 정광복)은 12월11일 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단장 김진), UAM국가전략기술사업단(단장 김민기), 융복합물류사업단(단장 이동일)과 미래 모빌리티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생태계 구축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4개 사업단 단장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관계부처 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업단별 주요 성과소개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은 범부처 차원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연구성과 연계·협력추진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 마련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 및 국가전략기술의 조기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4개 사업단은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 발굴·육성과 지원에 상호 업무협력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의 신속한 사업화 지원 △모빌리티 분야 공공서비스 개발, 신뢰성 확보 등 국민수용성 향상에 상호 업무협력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성과 홍보 및 활용에 상호 업무협력 △기타 창의·원천 R&D에 지원에 대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정광복 사업단장은 "자율주행기술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자율주행차 뿐만 아니라 자율운항선박, UAM, 융복합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R&D와 협력해야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식이 미래 모빌리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태계 구축 마련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 사업단장은 "자율주행자동차,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운항선박은 현대 교통기술의 최첨단을 대표한다"며 "이들 기술은 각각의 영역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상호 간에 공유할 수 있는 많은 공통점과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 센서기술, 고신뢰 통신 네크워크 기술과 AI, 정밀항법 등 공통적인 기술분야에 대해서는 자율주행자동차와 UAM의 첨단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자율운항선박의 해상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상 운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김민기 사업단장은 "미래 新항공교통수단인 UAM의 상용화 준비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적기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술개발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국가 미래모빌리티 분야 신기술의 연계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의 이동성 확보를 위한 육상·해상·항공을 아우르는 복합 공공서비스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동일 사업단장은 "범부처 차원의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연구성과를 접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스마트 물류산업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겠다"며 "연계 가능한 표준체계 마련 등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가 국가 경제 원동력이 되는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은 2027년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완성'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정부 4개 부처가 공동 기획해 2021년부터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