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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소규모학교 통폐합 등 교육 소외지역 개선 방안 논의

박미옥 의원 "통폐합 대상학교 지원 확대 통해 지역사회 활력 제고 기대"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11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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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 '미래주도형 적정규모 학교육성 방안 연구모임'(대표 박미옥)이 지난 10일 공주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소규모학교 통폐합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현실적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 시 발생하는 어려움과 반대 여론, 폐지학교 학생·학부모의 상실감 해소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 대안과 지자체·관계기관 협력 방안도 검토됐다.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이번 연구모임이 '충청남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 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개정을 이끌었다"며 "교육 소외지역 학생들과 학교, 교육청에 실질적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내년에는 서천 문산초를 포함해 본교 통폐합 대상 8개교와 부여 석성초 등 분교장 개편 대상 학교가 적정규모학교 육성 대상으로 지정돼 강화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박미옥 의원은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이 폐교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충남 지역이 균형 있는 교육 발전을 이루고, 전국적인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연구모임 결과는 충남도 교육 정책 방향 설정의 주요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학교와 지역사회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해, 균형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