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가 민선 8기 '꿀잼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제1호 관광시설로 유치한 '코베아 캠핑랜드 조성사업'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청주시는 최근 개최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코베아 캠핑랜드 조성사업이 토지적성평가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위한 관련기관 협의 및 주민 의견 청취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행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하반기에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6년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개장할 예정이다.
코베아 캠핑랜드는 2022년 10월 청주시와 ㈜코베아가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상당구 낭성면 삼산리 일원에 조성되는 프리미엄 복합 캠핑장이다. 사업 규모는 약 16만㎡로, 약 1000억원(민자)이 투입된다.
캠핑족들을 위한 캠핑장, 카라반, 캐빈 등 다양한 숙박 시설과 함께 물놀이 시설, 야외공연장, 세미나실, 식음료(F&B) 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로써 전국 최대 규모의 복합 캠핑시설로 자리 잡게 된다.
코베아 캠핑랜드가 조성되면 700만 캠핑족을 비롯한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베아 캠핑랜드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며, "행정절차 신속 처리와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