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특수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사례 나눔회 개최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발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10 16:46:2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대전시교육청은 10일 대전특수교육원 연수실에서 '2024학년도 특수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사례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습공동체 소속 교사 및 사전 신청한 관내 특수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교육활동 사례와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일반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6개 학습공동체가 1년 동안의 활동 사례를 발표하며 운영 결과를 나누었다. 특수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특수학교와 유, 초, 중, 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1월에 공모하여 9개 팀을 선정했고, 그 중 6개 팀이 사례 발표에 나섰다.

각 학습공동체는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진행했다. 대전새미래초등학교의 '그림책별샘' 학습공동체는 그림책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중재를 적용했으며, 'Book적 북적' 등 2개 학습공동체는 협력과 배려를 위한 학급 운영에 그림책을 활용했다. 유성고등학교의 'SET' 학습공동체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특수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대전외삼중학교의 '함만나' 학습공동체는 영화를 감상하고 내용에 대해 토의한 후 수업에 적용했으며, 대전특수교육원의 '다(多)가치 순회' 학습공동체는 순회교사와 함께 연수 및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서대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Network Nori' 학습공동체는 개정 누리과정에 맞춰 유아 특수교사의 놀이 중심 통합교육 방법을 개발했다.

윤정병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특수교사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학습공동체 활동은 수업 전문성 향상과 장애공감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교사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학습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