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태안군이 연말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은 전국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28일 안면읍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꽃지 해넘이 투어'와 '반려동물 테이핑 마사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꽃지 해넘이 투어는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알려진 꽃지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며, 테이핑 마사지 체험 프로그램은 어촌체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대야도 어촌체험마을에서 열린다.
군은 각 80팀(1인, 1견)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전국 반려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마사지 체험은 추가로 지역민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의 이미지를 굳히고,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전국 반려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차질 없는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태안군의 2024년 마지막 반려동물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한다. 군은 올해 △댕댕이랑 태안 썬셋+야간투어(2~3월) △반려동물 해변운동회(6월) △반려동물 숙박대전(5~6월, 10월) 등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국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