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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 성료

지역 사회 따뜻한 기부 행렬… 총 8600여만원 성금 모여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10 10: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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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지난 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시민과 성금 전달 기관·단체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와 공동 주최로,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된 이웃 돕기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금 및 배분 현황 보고와 함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특히, 새로운 착한가게 6곳이 정기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 나눔 문화에 온정을 더했다.

착한가게 가입 업체로는 △궁촌마을두부이야기(대표 최동원) △김복남맥주(대표 최무룡) △쭈삼춘천닭갈비(대표 김창수) △이조해물칼국수(대표 김애숙) △한마음정육식당(대표 김진완) △마블로즈뒷고기(대표 우연진) 등 총 6개의 자영업자들이 월 3만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착한가게로 가입했으며, 이들은 월 3만원씩 정기 기부를 약속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보령시청의 아름다운 1% 나눔(1960여만원)과 보령LNG터미널㈜(2000만원), ㈜충보건설(1500만원), 사랑의열매(100만원) 등 15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총 8615만9184원의 성금이 모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향후 보령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 큰 나눔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기부는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등불"이라며, "보령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의 물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나눔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그는 "시민과 기업의 동참이 만들어내는 나눔의 물결이 보령시 전역에 퍼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된 이웃 지원에 힘쓰겠다"는 행정적 지원 의지도 밝혔다.

한편, 김동일 시장의 리더십은 기부문화 활성화와 지역 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며, 보령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