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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400억원 유상증자…제3자 배정 방식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AI 플랫폼 사업 가속화

배예진 기자 기자  2024.12.09 17: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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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바이오사이언스(311690)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총 400억원, 395만296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9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119원이며, 모회사이자 대주주인 CJ제일제당(097950)이 모든 주식을 받게 된다. CJ제일제당은 대주주로서의 책임 강화 차원에서 이번 유상증자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결정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 선제적인 자본확충을 통해 재무건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서 신약개발을 위한 안정적인 자본조달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진행 중인 'CJRB-101'의 임상 및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CJ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사업'의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현재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RB-101'의 미국, 한국 1, 2상 동시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CJRB-101'은 CJ바이오사이언스가 확보한 면역항암 타깃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로, 폐암, 흑색종 등에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염증성 질환(CJRB-201) 등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