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충남도가 실시한 도내 15개 시·군 및 공공기관 적극행정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적극행정 홍보 활성화, 공무원의 적극적 업무 수행 등 7개 항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결과다.
예산군은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자체 시책으로 '적극행정·규제혁신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
기존에는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했으나, 성과가 미흡하거나 과정이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행정 문화 확산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이에 군은 공무원의 노력과 과정을 평가해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점수에 따라 즉각적인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꾸준히 성과를 낸 공무원들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앞으로도 공무원의 노력과 성과에 맞는 적극적인 보상 체계를 강화해 자발적 행정 실천 의지를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의 이번 성과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