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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감염병 예방관리 성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09 17: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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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2024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계획과 주민 참여형 정책의 효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충청남도로부터 급성 감염병 대비·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보건소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맞춤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전년 대비 감염병 발생률을 94% 감소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베트남어, 태국어, 라오스어로 제작된 다국어 리플릿을 배포해 감염병 예방 정보를 폭넓게 전달하며 호평을 받았다.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진드기 서식지 제거 사업을 실시하고, 고령 농업인을 위한 '진드기 안심 도우미' 사업을 시행해 생활지원사를 육성하며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주요 감염병 발생률을 지속적으로 낮추고, 다양한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